이제훈 모범납세자 트래블러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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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에 배우 류준열, 이제훈이 출연합니다.

이제훈 모범납세자 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나이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이제훈 키 176cm, 혈액형 B형입니다. 이제훈 학력 한예종연극원입니다. 이제훈 데뷔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입니다.

연극영화학으로 대학진학을 원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에 생명정보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학년때 자퇴를 하고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얼굴도장을 제대로 찍고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다른 역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에 모범납세자로 뽑히게 될 후보자 593명, 아름다운 납세자 34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후보자의 자격으로는 꾸준하게 국세를 성실하게 신고하고 납부하여 국가에 기여가 된 기업과 개인을 뽑는 것 입니다. 공개된 명단에서 문제가 있다면 허위와 비방없이 국세청에 의견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작년 2018년에는 배우 김혜수, 하정우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서현진과 이제훈이 표창을 받게되면 5월에는 국세청 홍보대사 활동을 한 해 동안 하게됩니다.

모범납세자가 된다면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받습니다. 세무조사 결과를 보았을때 성실한 납세가 인정되어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유예가 아닌 5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형편에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는 납기연장이나 징수유예시 5억원 까지는 납세담보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모범납세자 증명이 되면 공용주차장은 무료이고 제주도의 국세공무원교육원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협약이 되어있는 콘도, 병원, 대출금리 등 할인과 우대가 가능합니다.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처럼 연예인은 모범납세자 인천공항 전용심사대에서 보안검색대를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과 다큐가 결합된 느낌의 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하여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지로 배낭여행을 가서 다양한 경험과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카리브해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나라 쿠바는 다소 낯설기도 한 이 나라에서 2주간 여행을 하면서 잠시 스타라는 것을 내려놓고 체게바라의 자유와 혁명 등 본인들이 즐기고 싶은 여행을 하게 됩니다.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의 만남만으로도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각자 매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였고 예능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던 배우들이였기에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첫방송편에서는 이제훈 없이 류준열이 먼저 여행을 떠나서 홀로 가이드북과 카메라에 의존하여 숙소를 찾게됩니다. 계획없이 발길이 닿는대로 다니며 쿠바에서의 첫 경험을 따끔하게 맛보게 된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도움없이 의식주를 위해 스스로 해결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숙소를 찾기도하고 먹을 것을 고민하고 흥정도 하며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된 여행입니다.

여행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탄생하게된 '트래블러'는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포토에세이를 출간한 여행전문가인 피디와 여행 에세이를 여러작 출간한 작가들로 제작진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