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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부인 김연지 나이차이 대장암 아내의맛

다이엔킴 2019. 2. 26. 13:5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새로 합류하게 된 유상무, 김연지 부부 알아보겠습니다.

유상무 부인 김연지 나이차이 대장암 아내의맛



 유상무 나이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유상무 키 185cm, 혈액형 AB형입니다. 유상무 학력 동아방송예대 방송극작과입니다. 유상무 데뷔 2004년 KBS 19기 개그맨입니다.


유상무는 데뷔 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과 절친한 사이로 옹달샘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유상무는 2018년 10월 아내 김연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상무가 운영하는 강남의 실용음악학원에서 둘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연지는 유상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가까워졌고 유상무의 디지털 음반들을 공동으로 작사, 작곡도 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는 4년 만에 아내 김연지와 함께 방송 '아내의맛'에 출연하여 5개월이 된 신혼생활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30대의 젊은나이인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그 해 4월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 후 2018년 8월까지 치료를 계속 받아오며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항암치료가 종료된 후 2개월이 지나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현재는 정기검진을 받아오며 경과를 보면 되는 정도까지 됬습니다. 유상무가 처음에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당연히 결혼은 못 할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예비신부였던 김연지는 유상무와 결혼을 하여서 완치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함께 암과 싸워보자고 먼저 말을 해주었고 그 말에 감동하여 유상무는 염치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전에는 방송에서 웃기고 재밌는 모습만 보여줬던 유상무는 '아내의 맛'에서 사랑꾼으로 달달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김연지 또한 유상무를 위해서 특별히 신경쓴 특급 식단을 준비하기 위해 시중에서는 구하기도 힘든 귀한 식재료를 공수하여 매일 식탁에 올리는 마음씨 착한 아내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큰 역경을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한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평범하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게 여기며 신혼일지를 채워가는 중 입니다.



결혼 후에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치료에만 전념한 유상무의 일상은 SNS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부부가 직접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등장하여 암 판정을 받았을 때의 심정과 항암치료 경과, 러브스토리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상무가 용기내어 복귀를 하게 된 것도 아내 김연지의 내조가 있었습니다. 아직 완전하게 치료가 되지않은 유상무는 스트레스에 주의 해야 하지만 유상무가 아내와 방송출연을 함께 하면서 아내가 보살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아내의 맛'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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