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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혈액형 뮤지컬배우 나이 무속인

다이엔킴 2019. 2. 28. 14:5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해피투게더'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출연합니다.

김호영 혈액형 뮤지컬배우 나이 무속인



 김호영 나이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김호영 학력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 석사입니다. 김호영 키 170cm, 혈액형 A형입니다. 


2018년 예능인으로 새로 주목을 받게된 뮤지컬 배우입니다. 깝으로 유명한 가수 조권과는 절친한 사이이며 뮤지컬계에서는 김호영이 깝의 아이콘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트로트 앨범 '인생은 짜라짜'를 발매했습니다.









김호영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뮤지컬배우로 알려져있지만 그에게 있는 편견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소 왜소한 몸집과 여성스러운 선 때문인지 감성적으로 표현력이 남달라 게이, 여장남자, 등 성 정체성의 경계에서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호영 한 인터뷰에서 배우에게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우로 활동을 한지 15년 만에 물씬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헤어스프레이' 링크, '아이다' 메렙 등 남성스러운 역할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여성스러운 역할을 맡은 작품들이 더 잘되었고 사람들의 기억에 더욱 남았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본인을 댄디한 남성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뮤지컬 '킹키부츠'에서는 평범한 남성 역할을 하였습니다. 김호영이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2학년 때 보게된 뮤지컬 '렌트' 오디션이라고 합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던 친구가 같이 데려간 오디션 장에서 함께 오디션을 보게되었는데 김호영이 합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렌트'에서 엔젤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주조연급이라 첫 단추가 순조로운 편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뮤지컬학과가 따로 없어서 연극영화학과 출신들 중에서 노래실력이 좋은 사람이 뮤지컬을 시작했습니다. 오디션에 합격 하고부터 뮤지컬로 계속 활동을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학교에서 다들 정극을 중요시 하는데 뮤지컬이라니 라는 느낌의 반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뮤지컬 붐이 일어나면서 모교에도 뮤지컬학과가 생겼습니다.



김호영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안방극장에 데뷔를 했습니다. 배용준의 라이벌로 나오는 윤태영의 아역을 맡았고 워낙 대작인 드라마라 출연 후에 본인도 덩달아 잘될줄 알았으나 목소리 톤이 높아서인지 덩치가 맞지않은지 잘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이스'에서 염산 테러범으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후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계속 왔다고 합니다. 








김호영은 본인을 '호이'라고 부르며 대학교 때부터 생긴 별명이라고 합니다. 의미를 조금 더 부여하자면 스페인어로는 '오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만 산다가 좌우명인 김호영에게 잘 맞는 별명인 듯 합니다. 언젠가 '호이'라는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아이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김호영은 '신점 마니아'라고 합니다. 무속인에게 점을 보러가면 무속인이 범상치 않은 놈이 왔다며 오히려 김호영에게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반전으로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은 베네딕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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