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 김형규 직업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 직업 나이

 

 김윤아 나이 1974년생으로 2019년 올해 45세입니다. 김윤아 키 168cm, 혈액형 B형입니다. 김윤아 학력 성신여대 심리학과 입니다. 

김윤아는 초등학교 시절 노래를 배우며 소질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시절 작곡을 하였고 밴드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작곡과 공연을 하였고 선생님의 결혼식 축가로 첫 노래무대를 경험하였습니다.

 

 

 

대학교시절 밴드활동을 하다가 영화OST에 참여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김형규는 2살 연하로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VJ와 가수로 활동을 잠깐 했고 결혼 후에는 강남에 위치한 치과를 운영 중입니다.

 

1997년에 김윤아와 친분이 있던 라디오 작가가 초대해준 패션소에서 김형규를 만나게 되었고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만화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2시간 가량 나누다가 이메일 주소를 주고받고 헤어졌고 김윤아는 본인보다 연하인 김형규가 처음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친구처럼 몇년을 지내게 되었고 서로의 연애상담도 해주었습니다. 밀당도 썸도 없이 오래알고지낸 쿨한 친구사이처럼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며 친한 남자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김형규는 김윤아에게 청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형규는 김윤아를 만났을 때 이사람과 결혼할 것 같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동성동본이 걱정되어 알아보니 본이 다른 김씨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청혼을 하고 나서 사귀게 되었고 김형규는 만난지 1000일이 된 기념일 때 천개의 거울이 붙어있는 나무에서 함께만난 천일의 날처럼 빛나게 기억하며 영원히 살자고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결혼 전에는 영화같았다면 결혼 후에는 진짜인생인 다큐멘터리라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둘은 결혼생활 13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신혼 같다고 합니다.

 

 

서로를 베스트프렌드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죽이 잘맞는 친구와 결혼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김형규는 처음 김윤아를 보고 후광이 보이고 여신이 내려온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김형규는 본인의 직업 중 하나는 김윤아의 매니저라고 했습니다. 김윤아의 스케줄에 함께 다니며 출연하였고 자우림의 일정에도 관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우림을 섭외하려고 전화를 하면 남편인 김형규가 전화를 받기도 하고 방송국과 연락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자우림과 10년 정도 함께한 매니저가 그만두게 되면서 소속사도 장기간 동안 없었는데 빈자리를 김형규가 매니저를 자처하여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