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딩동 행사비 출연료 수입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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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딩동 행사비 출연료 수입 아내

 

 MC딩동 나이 1979년생으로 2019년 올해 40살입니다. MC딩동 본명은 허용운이고 데뷔 2007년 SBS 9기공채개그맨 출신입니다.

공채개그맨 출신인 MC딩동은 사전MC계에서는 유재석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2008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사전MC를 하게되었고 그 외에도 앨범쇼케이스나 팬미팅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2011년에 우연하게 만나게된 진명신씨와 4년 열애 후 결혼하였습니다. 아내는 9살연하인 회사원이고 2015년 쌍둥이 출산소식을 알렸습니다.

 

MC딩동은 10여년전에 길거리VJ를 했었고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생각해내던 중 이빨, 뻐꾸기, 떡볶이 등을 고민하다가 호프집에서 벨을 눌렀다가 그 소리에 딩동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2003년 연극을 했었고 몇 년전까지만해도 행사 스케줄이 별로없었지만 이제는 한달에 50개 이상을 맡았고 연봉도 3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작진들과 방청오는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2007년 개그맨오디션에 합격했지만 4개월만에 SBS 대표 개그프로그램인 '웃찾사'가 폐지하게 되고 개그코너에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사전MC를 하면서 딩동만의 입담과 붙임성으로 출연가수들과 돈독해졌고 매니저들의 쇼케이스 진행 요청이 계속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요계에서 명성이 높아진 MC딩동은 각종행사와 신인부터 유명가수까지 신곡 무대에는 항상 MC를 맡게되었습니다. 사실 MC딩동은 방송에 데뷔 전 연극과 뮤지컬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연기보다는 마이크를 잡고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며 분위기를 띄우는 일이 적성에 맞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사전MC를 고정으로 맡고있고 그의 입담에 따라 방청객의 반응이 좌지우지되며 그날의 녹화 분위기도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MC딩동은 가수 쇼케이스를 맡은 경우에는 가수들의 의상을 확인한 후에 본인의 옷 색깔이 튀지않도록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1시간 전에 도착하여 가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주기도 합니다.

 

워커홀릭인 MC딩동이 열심히 일한 결과 딩동의 수입은 상위 0.5%에 든다고 합니다. 과거에 MC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재양성소를 만들고 싶어했던 꿈을 2016년에 딩동해피컴퍼니를 만들면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딩동해피컴퍼니에서 본인의 제자인 MC배, MC준, MC호와 4명의 지망생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MC배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전향하여 딩동에게 비법을 배우며 tvN의 사전MC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