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본명 학력 임수정 회사가기싫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회사가기 싫어'에 출연하게된 배우 소주연 알아보겠습니다.
소주연 본명 학력 임수정 회사가기싫어

 소주연 나이 1993년생으로 2019년 올해 27살입니다. 소주연 키 157cm, 데뷔 2017년 입니다.

소주연은 2017년도에 가그린 광고로 데뷔를 하게된 임수정을 닮은 모델이자 연기자입니다. 파일럿으로 방영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연기자 소주연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인 1년차 역할을 맡았고 사회초년생들이 함께 공감하며 정규편성까지 되었습니다. 더불어 소주연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소주연은 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와 영화 '속닥속닥', 이어 웹드라마로 방영된 '회사 가기 싫어', '내사랑 치유기'까지 연달아 출연하게되며 누구보다도 바쁜 2018년을 보냈습니다.

 
일하는 날이 쉬는날 보다 많았던 한 해였고 그 동안 바쁘게 지냈지만 너무 뿌듯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보내게되었다고 하며 자신의 2018년을 돌이켰습니다.

 

사실 소주연에게 우연스러운 계기로 찾아오게된 연기생활입니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 소주연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된지 2년차가 된 또래들과 비슷한 일상이었습니다. 어느날 SNS를 통하여 모델제의가 들어오게 되었고 브랜드 모델로도 두어번 촬영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어색하기만 했는데 카메라로 찍힌 결과물을 보게되니 기분이 색다르고 짜릿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찍고 움직이는 결과물은 더 신기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 후 소속사에서 연락이왔고 활동을 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직장인의 삶을 살아오던 소주연에게는 연기자의 삶과는 확실하게 다른 삶인 것을 몸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소주연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직장을 다닐 때보다 체력이 좋아야 되겠다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직장생활는 반복된 패턴이지만 촬영을 할 때는 매번 새롭고 다른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상황에 빠르게 적응이 필요한데 모두가 체력싸움이라고 깨닳게 되었습니다.

 

소주연은 촬영현장에서는 대기시간도 있고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이런 기다림을 이겨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최근 방종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소주연은 소유진의 동서인 양은주 역을 맡았습니다.

 

시청률도 높고 호흡이 긴 주말드라마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고 어머니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소주연은 필라테스 수업을 갔는데 한 어머님께서 알아보시며 연기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셨고 친어머니와 쇼핑을 하러간 곳에서도 몇 분이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 소유진이 소주연의 손을 잡은 채 '우리 어머님이 너의 연기를 보고 매일 우신다'며 격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극 중에 소주연이 맡은 역할이 집안에서 반대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기르는 미혼모 역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조심스럽게 캐릭터를 분석하고 표현을 하였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것입니다. 매번 촬영장에서 소주연은 눈물이 마를 날이없었고 그로인한 고충도 있었지만 애착이 가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소주연은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방영이 된 드라마입니다.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등이 출연하며 소주연은 극 중 '이유진'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