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나경은 결혼 남편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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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나경은 결혼 남편 조우종

 

 정다은 나이 1983년생으로 2019년 올해 36세입니다. 정다은 혈액형 B형입니다. 정다은 학력 서울대 언론정보학 학사입니다. KBS 공채34기 아나운서이며 예능, 뉴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7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조우종입니다. 비밀연애를 5년간 하였지만 사실은 2, 3년정도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사이라고 합니다.

 

 

헤어지고나서 조우종이 맡고있는 라디오에 정다은이 게스트로 섭외가 되었고 라디오를 함께하면서 다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청취자 분들은 열애를 알아채고 있었고 텅빈 사무실에서 조우종이 정다은을 업어주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내연애이기에 애정행각이 가능했지만 비밀연애를 아무도 몰랐다고 합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에 합격하게 된 이유가 전현무의 족집게 면접스킬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게 되었고 너무 상세하게 팁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합격 할 수 있었고 여자들이 전현무를 좋아하는 이유까지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는 동안에 정다은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활동 초반에는 '스타골든벨'에서 간판 아나운서를 맡으며 가능성이 보였으나 그 당시 MC에게서 분량이 없다는 팩트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지도를 알리려 밸리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느날은 아침방송을 진행하던중 속옷의 일부가 보이게 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처음만난 유재석을 형부라고 불렀던 정다은때문에 유재석이 놀랐다고 합니다. 정다은은 나경은과 선후배사이로 언니의 남편이 유재석이니 형부가 맞다며 정리를 하였습니다. 남편인 조우종이 KBS를 나오게 된 이후로는 유재석에게 아주버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