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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 부인 박정혜 딸 이자흔 나이

다이엔킴 2019. 6. 28. 16:0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정길 부인 박정혜 딸 이자흔 나이

 

 이정길 나이 1944년생으로 올해 75세입니다. 이정길 고향은 황해도 해주이며 키는 173cm입니다. 이정길 학력 서라벌예술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이정길은 1965년에 KBS 5기텔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KCH그룹의 부회장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유한 집에서 귀공자처럼 자랐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 이정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태어나고 1년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로인해 홀어머니와 서울로 내려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1965년에 데뷔를 한 후에 1970년대에는 MBC 드라마를 주로 맡으며 멜로스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단정하고 자상한 외모로 70년대와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청춘스타입니다. 현재는 주로 대통령이나 대기업 오너, 병원장, 국회의원 등의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젊은시절에는 드라마와 영화모두 참여를 했지만 1987년에 '유정'을 끝으로 영화는 찍지 않고 있습니다.

 

 

1991년부터 1992년 동안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정길은 공산당의 당원역을 맡았고 그 때의 명연기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큰 역할을 주로 맡는 전문배우가 되었습니다. 1984년에 '암행어사'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고 사실 이 작품 이후로 큰 역할을 맡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하얀거탑'에서 이정길은 스마트한 이미지로 영국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속은 능구렁이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과장을 맡았습니다. 외모는 고상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영악한 캐릭터를 종종 맡기도합니다. 2009년에는 수목드라마 3편을 연속적으로 출연했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보입니다.

 

방송에서 이정길은 신재생에너지 회사에서 부회장직으로 업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에서만 회장님 역할을 맡으며 회장님 전문배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10년차 부회장이었던 것입니다.

 

 

배우로 데뷔한지 52년정도 되었지만 끊임없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정길은 바쁘게 살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며 일에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정길은 '여유만만'에서 딸 이자흔씨와 함께 출연하며 현재 살고있는 집을 공개하였습니다. 딸 이자흔씨는 고등학교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개인 바이올린 독주회를 여러차례 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와 쏙 닮은 이자흔씨가 악기를 전공하고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을 이정길은 반대했었습니다. 연고없는 타국에 사랑하는 딸을 보내기가 마음이 편치않았던 것 입니다.

유명한 아버지를 둔 이자흔씨는 아버지와 자유롭게 쇼핑을 가본 적이없어 서운한 마음도 있다고 했습니다. 어디를 가도 이정길을 알아보는 눈길이 자녀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데리고 다니지 못했습니다.

 

현재 이정길은 아내와 살고 있고 아들과 딸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 박정혜씨는 방송 출연을 원치않아서 카메라를 이리저리 피해다녔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도 애정이 좋은 부부로 가끔 말다툼이 있더라도 이정길이 부인에게 먼저 화해를 하며 30분안에 해결한다고 하며 해결방식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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