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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건물 50억 재산 부인 나이

다이엔킴 2019. 7. 4. 17:2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임하룡 건물 50억 재산 부인 나이

 

임하룡의 본명은 임한용이며 1952년생으로 나이는 67세입니다. 임하룡의 키는 167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1981년에 '즐거운 토요일'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임하룡은 '이사야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본인의 자산관리중에서 부동산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1991년에 부지를 사서 2000년대쯤 건물을 올린 신사동에 위치한 임하룡의 빌딩을 소개했습니다. 건설 할 당시에는 6억원이 들었지만 현재 시세는 무려 50억 이상을 예상받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생전에 지방에서 농협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서울로 이직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를 따라서 서울로 온 임하룡에게 한강넘어서도 개발이 계속 될것이니 강건너에 땅을 사놓는것도 좋을듯 하다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임하룡은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뒀다가 평생을 모은 돈으로 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임하룡은 강남에 산 땅에 건물을 세웠고 그 빌딩은 입지가 좋은편입니다. 건물을 세우고 난 뒤 사정이 안좋아져서 팔려고 했지만 팔았더라면 지금 매우 후회할뻔했다고 합니다.

 


사실 임하룡은 어린시절을 다소 풍족한 생활을 했습니다. 성실하신 아버지 덕에 편하게 생활을 했지만 갑작스런 뇌경색 진단을 받으시고 긴 투병생활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가세가 기울게 되었고 그것도 모자라 사기를 당하게되면서 임하룡의 가족들은 작은 상가에 있는 단칸방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장남인 임하룡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낮에는 정신병원과 밤에는 밤무대를 다니며 바쁘게 생활했습니다. 부모님과 다섯 동생들을 위해서 달려온 임하룡은 뒤늦게 평생을 모아둔 돈으로 작은 빌딩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임하룡은 아내를 만나고나서 모든일들이 잘 풀린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는 가세가 기울게되었던 당시에 양품점을 시작했지만 망하게 되었고 분식을 팔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대학생들이 몰려와서 장사가 잘되고 있길래 임하룡이 가보았더니 외모가 출중한 아내를 딸이라고 얘기를 해서 대학생들이 몰려왔던 것 입니다. 학생들은 임하룡의 아내가 막내동생인줄 알고 적극적인 구애를 하며 연락처를 적은 쪽지들을 주곤 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아내가 동생이되었고 족보가 꼬일대로 꼬여버려서 집안이 엉망이었다며 재밌던 일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계속 좋게 나와서 괜찮았다며 만족감까지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하룡의 아내는 9살연하로 과거에 정말 외모가 출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임하룡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고 부모님께 빨리 소개해주고 싶어서 집에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임영식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본인의 배우활동이 더 잘되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고 정작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보니 과거 아버지의 행동과 말들이 본인을 위한 것임을 알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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