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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성형전후 사람이좋다 남편 박용근 나이

다이엔킴 2019. 7. 9. 10:57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채리나 성형전후 사람이좋다 남편 박용근 나이

 

채리나 나이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채리나 본명 박현주이며 키는 165cm입니다.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룰라의 멤버 채리나는 1995년에 합류하면서 원조 걸크러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데뷔하며 바로 1위가 되었고 온갖 행사섭외가 들어왔고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룰라의 노래만 들릴정도로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모든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는 물론 연말 시상식에서 여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7살이었던 채리나는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알아주는 춤꾼이었고 이상민은 춤실력이 우리보다 좋을 수 있으니 멤버로 영입해보자라고 했고 '날개 잃은 천사'의 트레이드마크 춤인 엉덩이춤을 탄생시켰습니다.

 

단지 춤으로 많던 경쟁자들을 이기고 룰라에 합류하게된 채리나는 래퍼겸 댄스담당으로 있었으나 보컬실력까지 좋아서 나중에는 메인보컬을 맡기도 했습니다. 

 

 

쿨 유리와 함께 '걸프렌즈'란 듀오를 결성하면서 랩과 댄스 그리고 노래까지 숨겨놓았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랩퍼가 메인보컬까지 맡기는 어려운일이지만 채리나는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어렸을적 채리나의 부모님은 야채가게를 운영하시며 춤을 추고싶어하는 딸에게 지원을 해주셨고 채리나는 어린나이부터 가장이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고생스럽게 가게를 운영하시는 부모님에게 가게를 그만두시라고 했고 채리나는 20년넘게 가장을 자리에서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채리나는 2016년에 야구선수 출신인 박용근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6살연하인 남편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누나와 동생사이로만 지내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술자리에서 다른 테이블에서 흉기를 가지고 박용근을 찌르는 사고가 일어났고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중태에 빠진채 99%사망이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채리나는 큰 충격에 빠지며 그의 곁에서 밤낮으로 간호를 하며 식사까지 거르며 눈물로 기도를 했습니다. 담당의는 박용근이 40%의 간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으므로 깨어나기가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극진한 간호덕분인지 박용근은 정말 기적적으로 깨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연인이 되었고 야구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4년 동안 만나오면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과거의 사고가 다시 오르내리는 것을 원치않았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않고 부부로 살기로 했습니다.

 

 

용인에 신혼집을 마련하며 채리나의 부모님과 함께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남편 박용근은 구단의 코치로 일하고 있으며 출장이 잦아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긴하지만 집에 있는 시간에는 장모님 대신 집안일을 하는 든든한 사위라고 합니다.

 

사실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편이 먼저 채리나에게 부모님과 같이살자며 제안해주었다고 합니다.

채리나는 방송에서 여러번 성형고백을 시원하게 털어놓았고 후배들에게 눈 수술을 하지말고 특히 앞트임은 절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트임수술을 하고 후회하던 채리나는 오히려 눈이 작아보이는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채리나는 코수술을 했었지만 지금은 실리콘까지 뺐으며 오히려 성형수술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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