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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혼외자 이혼사유 남편

다이엔킴 2019. 8. 28. 16:40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문희옥 혼외자 이혼사유 남편

 

문희옥 나이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문희옥 키 163cm, 고향 강원도 태백입니다. 문희옥 학력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입니다.

 

 

문희옥은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고등학생때 장기자랑 시간에서 주현미의 노래를 불렀고 그 노래를 들은 교감선생님이 가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운좋게 작곡가 안치행씨의 소속사에서 보컬레슨을 1년간 받으며 실력을 키웠고 1987년에 '사투리 메들리'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창 활동을 했던 1980년대 당시에는 현재 아이유못지않는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데뷔와 동시에 1주일만에 360만장의 앨범이 팔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가요게를 뜨겁게 했습니다. 데뷔앨범에 이어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등을 연달아서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5년 문희옥은 스물여섯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선마이크로 컴퓨터회사 한국지사에서 일하는 31살의 회사원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결혼 일년전에 만나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10년만에 2004년에 득남소식을 전했지만 그 이후 이혼을 하면서 문희옥은 수억원의 빚이 생겼고 최저생활비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큰언니가 암판정을 받게되고 남동생이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으면서 문희옥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문희옥은 인생과 연예계 활동까지도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가수 김연자와 이상용 그리고 가족들이 곁을 지켜주어 다시한번 더 힘을내어 가수의 길로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절망같은 50년을 무지하게 보냈다고 말하지만 그 경험으로 남은 50년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2017년 문희옥의 후배가수는 문희옥과 그녀의 소속사대표를 상대로 협박과 성추행으로 피소된 적이 있습니다. 

 

 

후배가수의 말에 따르면 소속사대표가 본인을 여러차례 만지며 같이있자고 했고 연예활동비로 1억6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표와 사실혼 관계인 문희옥이 본인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 문희옥은 아무런 입장발표를 하지 않은채 침묵을 택했습니다. 문희옥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피소사실을 알게되었고 협박한적은 없었고 입증가능한 자료가 있어서 바로 해명이 가능했지만 후배를 위해서 침묵을 택했다고 합니다.

 

 

직접 가르쳤던 제자와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어서 사실 말은 못했지만 너무 놀라서 천식환자처럼 숨도 잘 쉬지 못했지만 알고지낸 제자이고 내가 살자고 원래 착했던 후배를 공격할수는 없었다고 거의 2년이 지나고나서야 입장을 말했습니다.

 

검찰에서는 후배가수의 항고는 이유가 없는 것으로 기각했고 재판에서 문희옥은 무혐의 판결을 받게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사이에 혼외자 여부에 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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