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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실제키 아내 이수진 차노아

다이엔킴 2019. 8. 31. 16:0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차승원 실제키 아내 이수진 차노아

 

차승원 나이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차승원 키 188cm, 혈액형 AB형입니다. 차승원 학력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차승원은 1988년에 모델로 데뷔하면서 큰 키에 남자다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추며 모델계에서는 레전드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말부터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예능에서 MC로 출연하면서 숨겨두었던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더욱더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차승원은 1992년 23살에 아내 이수진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차승원보다 4살연상이고 두 사람은 무도회장에서 만나게 되었고 아내는 만화주인공같은 외모인 차승원을 보고 반했다고합니다.

 

슬하에 차노아, 차예니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차승원은 자녀들에게 책임감있는 가장으로 유명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오랜기간동안 부부만의 비밀로 지켜왔던 일이 공개가 되어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14년 7월경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씨의 전남편이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을 하며 차승원에게 손해배상청구 약 1억원을 청구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소송의 발단은 이수진씨가 과거에 출간했던 에세이의 내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세이에는 차승원과 만났던 연애스토리와 신혼생활, 차노아군을 낳은 과정이 담겨있었습니다. 차승원은 전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차노아군과 아내의 과거를 지켜주기 위해 본인의 이미지를 깎아가며 오히려 속도위반을 했던 것 입니다.

 

 

전남편의 소송으로 인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가족들을 위하는 차승원의 진짜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차승원은 아내와 함께하며 3살인 아들도 가족이 되었지만 내 친아들이며 그 선택을 단한번도 후회한적 없다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노아군은 그후 방황을 하며 구설수에 오르게 됬고 차승원은 본인이 직접나서서 노력하며 아들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차승원의 권유로 아들 차노아군은 강사자격증을 땄고 전문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로 만난사이'에서 차승원은 평소 친한 유재석의 동료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전남 무안에 있는 고구마밭으로가서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거의 메세지만 자주 주고받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데 힘든 일이라서 프로그램 제목앞에 '힘든'이라고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서로 웃음을 주다가 노동에 힘들어서 투닥이기도 하다가 진솔한 토크로 이어지기도 하며 두 사람의 캐미에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차승원은 원조 코미디영화의 주역으로 12년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럭키'의 이계벽감독의 작품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승원이 맡은 '철수'역은 칼국수맛집을 운영하는 달인으로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순수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날 딸 샛별의 존재를 알게되고 만나게 된 부녀는 어색하기만 합니다. 샛별이는 대구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몰래 탈출하는데 이를 본 철수는 걱정이되어 함께 길을 떠나게 됩니다.

 

가족들은 사라진 두 사람을 찾기위해 대구로 나서게 되며 생기는 그저 평범한 코미디영화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코미디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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