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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부인 김재은 나이

다이엔킴 2019. 9. 17. 15:3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최재원 부인 김재은 나이

 

최재원 나이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최재원 학력 서울예대 영화학과입니다.

 


1995년 배우로 데뷔한 최재원이지만 원래꿈은 카톨릭 '신부'였습니다. 마음속 깊이 연기를 하고 싶은 생각을 키워왔지만 결국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상경하여 배우가 되기위해 극단생활을 시작했고 광고모델로 벌게된 수익으로 서울살이를 버티며 공채시험에 여러번 떨어지는 좌절을 맛보고나서 합격을 했습니다.

 

단역자리를 맡아 열심히 대사를 외우며 연구했고 점점 비중이 생기며 많은 작품에서 감초역할을 도맡아 출연하였습니다. 현재는 명품조연으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4년 최재원은 프로골퍼인 아내 김재은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재은씨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입니다. 슬하에 14살, 6살 두 딸을 두고 있는 16년차 부부입니다.

 

최재원은 유별난 딸 사랑을 보여주는 딸바보로 점점 자라며 인스턴트식품을 쉽게 접하게되는 딸들을 위해서 뒤늦은 나이지만 식품조리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딸들에게 보다 건강한 음식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도전을 한 것 입니다. 그리고 매일 고향에서 지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안부연락을 드리는 효자입니다.

 

 

최재원은 어린시절 유복하게 지냈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게 되면서 다시 가정에 행복을 주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행복은 최재원에게는 인생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최재원의 큰 딸이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첫번째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딸과 부딪히는 일이 잦아들게 되자 아내가 조율을 하기 위해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딸들에겐 마음약한 아빠인 최재원은 딸들에게 져버릴 수 밖에없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보면 가끔은 남편이 다른사람보다 자신을 더 챙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속상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최근 최재원은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그 만의 캐릭터를 굳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성격은 양심맨으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제작하는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기도 하고 겨울철 노인분들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봉사 등 20년이 넘도록 마음맞는 동료들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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