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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개인파산 남편 딸 서효명

다이엔킴 2019. 9. 10. 15:22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사람이좋다에 박찬숙이 출연하게되었습니다.
박찬숙 개인파산 남편 딸 서효명

박찬숙 나이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박찬숙 키 190cm이며 학력은 숭의여고를 졸업했습니다.

 

 

박찬숙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170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었고 그로인해 농구선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박찬숙 의 키가 190cm이 되었던 17살,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우리나라에서 최연소로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태평양화학 농구단에 입단을 하게 되었고 이후 국내 농구계에서는 최정상 센터로 최고인기를 얻었습니다.

 

1979년에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1984년 L.A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구기종목에서는 최초로 은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을 모조리 휩쓸었고 뛰어난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스포츠 스타였습니다.

 

박찬숙은 현역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국내에서 코치나 감독으로써 후배들을 지도하기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여자프로농구 본부장직에서 열정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찬숙은 10년전쯤 직장암을 앓고있던 남편을 3년동안 간병을 했지만 결국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앞이 깜깜하고 아득하기만 했지만 남은 아들과 딸을 생각해서 다시 일어섰다고 합니다.

 

 

가장의 역할까지 다하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사업자금을 마련하다가 보니 큰 빚만 남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찬숙에게는 서효명과 서수원 남매가 있습니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딸 서효명은 SKT 치어리더편 광고를 찍은 뒤에 EBS, 보니하니 등에서 MC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그 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데뷔한지 10년이되는 방송인이 되었고 리포터나 연기자 등 여러분야에서 활약중입니다.

 

아들 서수원은 고등학교 1학년때는 축구선수로 활동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모델을 꿈꾸게 되었고 3학년때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연을 했습니다. 

 

 

남다른 끼가 통했는지 전체 순위로는 2위, 남자모델 중에서는 1위로 당당하게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에게 물려받은 큰 키를 장점으로 살려 현재는 홍콩에서 활발하게 글로벌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찬숙은 사업자금으로 남게된 빚을 갚기 힘들다며 법원에 면책신청을 했습니다. 남은 재산이라도 채권자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소득조사를 해보니 그 동안 농구강의를 하며 한달에 300만원정도의 수익이 있었지만 다른사람의 계좌로 받으며이를 법원에 숨겼습니다.

 

 

채권자들은 박찬숙이 유명한 사람이니까 당연히 돈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빌려주었지만 받을 수 없게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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