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부인 강문영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승철 전부인 강문영

 

이승철 나이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이승철 키167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이승철 학력 수원대 기계공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이승철은 1986년에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를 하였고 현재 데뷔한지 34년이 되었습니다.

 

희야, 잠도오지 않는 밤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히트곡은 수 없이 많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중 한명으로 30년이 넘게 독립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2014년까지 판매된 앨범수는 54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부활에서 탈퇴하고 솔로가수 활동을 하며 안좋은 소식으로 1990년부터 5년간은 방송활동에 출연금지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하고 이승철은 '슈퍼스타K'에서 오디션 심사를 맡아 본인만의 재치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철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0년에는 아프리카에 4개의 학교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철은 2007년 2살 연상인 박현정씨와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부인을 만나게 된지 3개월만에 이승철이 청혼을 했습니다.

 

 

부인 박현정씨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업을 했었고 결혼 이후 연예기획사 경영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스튜디오 운영에 영상사업까지 늘려 60억원의 자산규모의 기업으로 이루어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 탈북청소년 합창단이 하버드에서 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취소가 될 위기에 처했고 이승철 부인 박현정씨가 그 당시 UN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씨와 하버드 총장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서 설득을 시켰고 공연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승철은 방송에서 원래 본인은 독신으로 살려고 했으나 결혼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고 모든 수입은 아내에게 관리를 맡기고 운동화 하나를 사도 아내에게 물을정도로 모든것을 상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결혼이 활동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하며 걱정하는 후배들에게 결혼을 추천하는 결혼 예찬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철은 1995년 동갑인 배우 강문영과 결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강문영은 1966년생이며 1985년에 MBC 공채텔런트 출신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며 80년대에 음악프로그램MC를 맡으며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강문영을 보려고 한류의 개념이 없을 때 부터 일본에서 팬들이 올정도였습니다.

 

이승철은 작년 10월 성대에 처음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직업상 고음의 노래를 부르다보니 성대에는 작은 물혹이 생겼고 
수술을 해야한다는 판정을 받은 것 입니다. 가수들은 성대결절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은대 성대를 무리하게 쓰고나면 생기는 직업병 중의 하나입니다.

 

기러기 아빠로 살던 이승철은 수술 후에 가족들이 지내고 있는 홍콩으로 가서 가족들과 지냈습니다. 가족들과 그 동안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 했기 때문에 이번 휴식을 계기로 여행도 함께 다녀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수로 활동을 하는 동안 바쁘게만 살아오다가 홍콩에서 스케줄없이 지내고 한 두달은 목을 보호하기 위해 말을 거의 하지 않았더니 이승철은 자연스럽게 은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큰딸은 대학교에서 비주얼아트를 전공했다가 지금은 디자인관련 일을 하고 있고 아빠에게 연애사를 공개하며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둘째 딸은 작년에 홍콩국제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으로 성격이 밝고 적극적으로 외국어, 수학, 운동을 좋아하고 어떤 것이든 배우면 전국 3등안에는 든다며 딸 자랑에 푹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