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집 이혼 배연정 나이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배일집 이혼 배연정 나이

 

배일집 나이 1947년생으로 74세입니다. 배일집 본명은 배윤식이며 서울출생입니다.

 

 

배일집 학력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나와서 1971년 TBC방송국에서 '쇼쇼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동기였던 배연정과 쿵짝이 잘맞는 콤비의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실 배연정의 본명은 홍애경이지만 두 사람의 개그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예명까지 배일집과 같은 성인 배씨로 맞췄다고 합니다.

 

배일집과 배연정은 프로그램활동에서 내외관계로 나오기도 하여 실제로 그런사이가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래쪽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배일집은 1980년에서 1990년대까지 코미디계를 주름잡던 코미디언이었으며 2000년대에는 '모정의 세월'이라는 신파극에도 출연했습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일집은 사실 5년동안 이혼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배일집은 새장가를 가지 못한채 생을 마감하게 될까바 두렵기도 했지만 23년째 싱글로 아이들을 홀로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혼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재혼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 당시 이혼에 대한 시선이 안 좋았기 때문에 숨겨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이었던 딸과 아들이 학교에서 다른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배일집이 재혼에 대한 마음이 있었고 만남을 이어오던 여성이 있어서 아들에게 인사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울면서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결혼하시면 안되겠냐고 하는 말에 배일집은 재혼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배일집이 다른여자와 새 살림을 차렸다는 소문이 있었는지 배일집의 집앞에는 기자가 잠복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기자는 집까지 들어와 방문을 죄다 열어보고는 여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갔습니다.

 

배일집의 딸이 어느날 결혼을 하겠다고 사위를 데려왔는데 듬직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사위는 농구선수 출신인 김무신이었고 배일집은 장모역할까지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일집과 배연정은 데뷔부터 둘도 없는 콤비로 활동을 해왔고 너무나 잘맞는 콤비여서 오해들도 있었습니다. 남매설과 부부설이 있는데 일단 남매설은 두 사람이 같은 '배'씨라서 생긴 루머입니다. 배일집은 실제 배씨지만 배연정은 예명으로 지은 이름으로 본명은 홍씨입니다.

 

부부라고 오해를 받아서 지방에 활동을 가면 당연한듯이 숙소에서 열쇠를 하나만 내줬고 두개를 달라고 얘기를 항상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 숙소주인은 두 사람이 부부싸움을 했냐며 묻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배연정이 결혼하는 식장에 온 사람들은 당연한듯이 신랑이 배일집이라고 생각했고 오해가 오해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더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나중에 배일집과 배연정이 농담삼아 각자 호적과 초본을 가지고 다니며 증명을 하자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