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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별거 아내 국적 나이

다이엔킴 2020. 3. 2. 14:33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김정렬 별거김정렬 별거 아내 국적 나이

 

김정렬 나이 196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살이되었습니다. 김정렬 학력 충남대 경영학과학사입니다.
김정렬은 1981년에 MBC에서 공채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당시 MBC에서 주로 선발되던 코미디언중에 한 명이었고 여러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이경규와 김정렬은 동갑에 개그맨 동기입니다.

 

특히 김정렬의 개그 중 가장인기를 끌었던 것이 숭구리당당입니다.

 


이는 다리를 흔들거리며 무너지는 듯한 행동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 춤을 연습하기위해서 하체에 아령을 달고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김정렬의 아내는 대만사람으로 두 사람이 만나게된 일화가 있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김정렬은 동기들과 길을 지나가다가 아내가 이뻐서 말을 걸게 되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학업이 남아있어 대만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고 김정렬은 연애편지를 쓰기 위해 근처 중국집에 단골이되며 중국어편지를 도움 받았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에 아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었고 김정렬은 아내에게 한국으로 그냥 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김정렬은 어머니가 두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큰어머니쪽에는 딸이 한명있고 김정렬의 어머니의 슬하에는 자식이 여섯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어린시절 일찍이 돌아가셔서 어머니께서 생계를 이어나가셔야만 했고 시골에서 힘든 농사일로 자식들을 키우셨습니다.

 

 

서울로 가족들이 와서 어머니는 다른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셨는데 어느날은 도둑취급을 받게되셨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김정렬이 보게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김정렬은 꼭 성공해서 어머님에게 효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정렬은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지 않고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통신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모르고 계셨다가 마을사람을 통해서 그 사실을 알게되셨다고 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게 된 김정렬은 부인과 10년째 별거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아내가 먼저 집을 나간다고 했지만 김정렬은 자존심을 굽히지 못하고 나가라고 해버렸지만 벌써 10년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김정렬은 남자가 부엌일을 하면 안된다는 가부장적인 방식을 고집하며 아내와 사이가 틀어져버렸다고 하여 김수미에게 혼쭐이 난다고 합니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김정렬은 영상편지로 대신 전했습니다.

 

김정렬은 인생2막으로 전통방식의 목공일을 배웠다고 합니다. 목공을 하며 노인분들을 위한 관을 만들어드리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1977년에 김정렬의 형이 군대에서 사망하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형이 가장역할을 하면서 김정렬에게 공부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김정렬이 고등학생때 형은 군대에서 폭력으로 인해 죽게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복귀가 조금 늦어진 이유로 고참이 김정렬의 형을 구타를 했고 그로인해 죽음까지 이어진 것 입니다. 그러나 국방부에서는 유가족에게 합의를 하면 국립묘지에 안장해주겠다고 했고 그로인해 형은 제초제를 먹고 자살을 한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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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은 끝까지 형은 자살한 것이아니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패소를 했지만 2006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고 형을 사망하게한 고참을 만나 형이 죽은 정확한 이유를 알고 오명을 씻게 된 것으로 만족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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