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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스테인리스 박영한 리온스텐

다이엔킴 2018. 11. 29. 17:00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서민갑부 스테인리스 박영한 리온스텐

(맨 아래에 지도첨부)



 '서민갑부'에서 스테인리스 대부 박영한씨가 출연합니다.

( 스테인리스는 스테인(얼룩,더러워지다)과 리스(없다) 합성어로 오랜 세월 사용이 가능한 강한 내구성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말합니다. )








 

 박영한씨는 어렸을 적 가난한 소작농의 집에서 태어나 16세가 됬을 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전문점에서 배달 일을 구해서 일하게 되었고 스테인리스 그릇의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보면서 스테인리스의 경쟁력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방용품 전문점에 입사하게 된지 10년이 되던 해 공장주는 영한씨의 영업실력을 인정하며 공장을 직접 운영할 기회를 주게됩니다. 


그 당시 영한씨는 공장을 인수할 비용이 없었지만 공장주의 배려로 공장을 인수하는 비용을 할부로 갚기로 합니다.







 

 막상 운영을 하려니 제조기술이 없던 사업초창기였고 기술자가 부족하여 공장이 멈추기도 했습니다. 

박영한씨는 기술이 있지만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기술자들에게 능력 월급제를 도입하여 파격적인 대우로 많은 기술자들을 영입했습니다.


 승승장구 하던 영한씨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값싼 중국산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이 국내로 밀려오면서 많은 거래처들을 잃게 되었지만 


박영한씨는 스테인리스를 두 겹으로 붙인 이중그릇을 대중화시키며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값싼 중국산을 뒤로한채 다시 박영한씨의 제품을 찾게되었습니다.






 이로 만족하지 않고 박영한씨는 차별화되고 고급화 된 제품들을 개발하기위하여 티타늄을 입힌 금색 주방용품 등 디자인 100여종을 개발 한 특허를 가진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대부가 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대부 박영한 리온스텐 위치





( 출처 : 리온스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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