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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졸업사진 나이 열혈사제

다이엔킴 2019. 2. 15. 12:07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열혈사제' 주연을 맡은 김남길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길 졸업사진 나이 열혈사제



 김남길 나이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김남길 키 183cm, 혈액형 AB형입니다. 김남길 학력 사이버한국어외대 중국어학과입니다. 김남길 데뷔 2003년 MBC 31기공채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김남길은 연극을 보게되었고 배우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극단에서 연기를 배워오다가 지인이 알려주어 공채시험을 합격했습니다.









공채합격을 했지만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어 인대부상과 기억상실증이 생겨서 몇 개월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교통사고 때문에 군대도 공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김남길은 2006년까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주목을 받지 못 했고 영화크레딧을 맡고있던 감독님 께서 본명이 더 느낌이 좋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2008년 '강철중' 출연 때 부터 김남길 본인의 본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할로 출연하면서 스타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연기력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졌고 자칫 잘못하면 뜨기 쉬운 비담이라는 역할을 본인스타일의 해석으로 나타냈다는 평입니다.



곧 시작하는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가톨릭사제 김해일(김남길)과 어리숙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한 사건으로 만나게되어 어쩌다보니 공조수사를 하게되는 코믹 수사 드라마 입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탄탄하여 방송되기 전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분노할때는 화끈하게 분노하는 김해일과 진지함과 코믹함이 넘나드는 스토리로 김남길의 연기력이 또 한번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김남길은 인터뷰에서 흔히 생각하는 '사제'의 구마의식 보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고 감독님은 주제를 통일성있고 일관적으로 이어가시는 분이라서 특별히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작가님도 심각한 주제를 좀 더 재밌게 바꾸실 수 있는 밝은느낌의 세계관을 표현하시는 분이라서 이 드라마 더 끌렸다고 했습니다.







김남길이 맡은 김해일이라는 역할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해일은 사제스럽지 않은 성격과 말투를 가지고 있고 한번 화가나면 막기도 힘든 통제불능에 독설까지 내뱉는 사람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사제와는 이미지가 정 반대라고 보시면 될 것같고 이 세상에 부정적인 시선을 품고있는 인물입니다.










김해일은 과거에 겪은 트라우마에 현재까지 시달리고 있으며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스탭들도 김해일과 김남길이 같은 사람처럼 느껴질정도라고 말해주어 연기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덜어졌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사제들이 나오는 작품과는 다른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열혈사제'와 김남길의 조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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