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부인 이현영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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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뮤지컬 잭더리퍼 팀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 신성우가 출연합니다.

강성진 부인 이현영 나이차이

강성진 나이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강성진 키 183cm, 혈액형 A형입니다. 강성진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입니다. 강성진 데뷔 1990년 연극으로 데뷔를 했고 1991년에는 영화로 배우데뷔를 하였습니다.

강성진은 데뷔 이후에 무대와 안방극장 모두에 출연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배우입니다. 주로 맡는 역할은 악역이나 코믹스러운 모든 역할을 소화할 정도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 연기를 보였고 그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강성진은 2005년 7살 연하인 이현영과 결혼하였습니다. 부인 이현영은 2001년 걸그룹S의 맴버였고 둘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트 안에서 즉석으로 만나게 되었고 강성진이 이 때 이현영을 보고 반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 오랜시간이 흘렀고 다시 그 나이트클럽을 찾았는데 또 만나게 되어서 그 때부터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걸그룹 출신인 이현영의 친언니는 텔런트 이현경입니다. 

강성진의 이상형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여자로 결혼을 하려면 부모님을 모시고 동거를 해야만 했습니다. 부인 이현영은 이를 받아들였고 시부모님과 10년을 살았습니다. 슬하에 민우, 민영, 민하 세 자녀를 두고있고 강성진은 한 방송에서 이제껏 말하지 못한 가슴아픈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큰 아들 민우가 낯가림이 너무 심한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는 말도 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면 강성진은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성진의 노력으로 아들은 학교에서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성격이 좋아지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배우의 꿈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7년 첫째아들 민우가 태어난 후에 강성진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임종 당시에 강성진은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을 촬영 중으로 절친한 친구 김수로가 먼저 병원에 도착하여 아버지의 임종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강성진은 임종하시는 순간을 지켜드리지 못한 마음에 불효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며 오열했습니다.

강성진은 사업을 도전했었지만 사기를 당하게 되며 손해가 막심해졌고 그와중에 소속사가 망하면서 본의 아니게 몇 년동안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져버렸고 가장의 어깨가 무거워져 연기에 더욱더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세 자녀와 부인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할 것이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