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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리즈시절 남편 임종찬 눈이부시게

다이엔킴 2019. 2. 9. 23:3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눈이부시게'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자님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자 리즈시절 남편 임종찬 눈이부시게



 김혜자 나이 1941년생으로 2019년 올해 78세입니다. 김혜자 출생지 일본령 경성부 출신이고 학력은 이화여대 생활미술과 3학년때 중퇴를 했습니다. 김혜자 혈액혐 A형, 데뷔 1961년 KBS 공채1기 텔런트입니다.


연극으로 데뷔하였고 대학시절 결혼을 하고 KBS에서 공채텔런트에 합격하며 다시 데뷔를 하였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하여 한국의 어머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김혜자는 정식적으로 텔런트 데뷔를 하며 연기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김혜자는 연수를 마치기 전에 11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을 올리게 되면서 학교를 중퇴하게 되었습니다.


김혜자는 그당시 본인이 연기에 대해 열망은 컸지만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도망을 친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로 살아오던 김혜자는 27살에 연기를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3년간 연극무대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 김혜자는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1969년 MBC에 스카웃되면서 연기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김혜자는 다작을 하는 연기자가 되며 최우수 연기자상을 거며쥐게되었고 톱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혜자는 1975년도에 자신이 출연한 '신부일기'로 방송상과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 언론사를 통하여 용의 꼬리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길 다짐하자며 여배우로써의 포부를 제대로 밝혔습니다. 








김혜자의 남편 임종찬씨는 1998년도에 췌장암으로 별세하였습니다. 한 방송에서 김혜자는 남편을 회상하며 남편은 참 좋은사람이었지만 좋은 사람이라 빨리 헤어지게 된 것 같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남편은 술, 담배도 하지 않았고 매력있는 외모였으며 난꽃 같은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배우인 김혜자를 위해 외조를 정말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눈 감기전 까지도 김혜자의 곁에 본인이 없는 것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김혜자 아들 임현식씨는 부모님의 나이차이가 11살 차이라서 그런지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너무 예뻐하셨다. 아버지는 항상 사나이는 사랑한다는 말을 아껴야한다고 했지만 죽기전에는 평생 당신을 사랑했다고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그 말을 못하시고 돌아가시게 되었다며 어머니를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김혜자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담배를 피웠습니다. 처음에는 맡은 역할이 잘 풀리지 않아서 답답할 때 접하게 된 담배였는데 조금씩 피다보니 30년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담배를 끊은 금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좋아했던 담배를 끊게된 계기는 어느날 담배를 피우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맛이 이상해서 본인이 죽을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싶어서 딸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김혜자의 추측으로 한 말이었지만 딸은 그날 밤 

펑펑 울면서 어머니가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김혜자는 금연을 결심 했습니다.




 드라마 '눈이부시게'에서 김혜자는 한지민과 '혜자'라는 시간을 다 써보지 못한채 늙게 된 25살 아나운서 지망생을 연기하게 됩니다. 김혜자는 본인의 역할에 대해 파란만장한 역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 나의 인생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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