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은 어썸하은 김완선 내손안에 조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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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조카티비'에서 어썸하은 나하은과 김완선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나하은 어썸하은 김완선 내손안에 조카티비

 나하은 나이 2009년생으로 올해 10세입니다. 나하은 고향 대구이고 키는 131cm입니다. 나하은 키즈 플래닛 소속이고 데뷔는 2013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습니다.

키즈플래닛의 소속 모델이었던 나하은양의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 '스타킹'에서 베이비 현아로 출연하여 댄스신동으로 유명해졌습니다. 2014년 'k팝스타'에도 출연하여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버 채널 '어썸하은'도 운영중으로 구독자 280만명이나 되는 키즈 크리에이터계의 유튜버 스타입니다. 활발하게 유명가수들의 댄스를 따라서 추는 커버영상을 올리고 조회수는 어마어마 할 정도입니다. 최근에 커버한 블랙핑크의 제니 'SOLO'는 500만뷰를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017년과 2018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는 직접 댄스부문에 오른 후보들의 춤을 추며 소개를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바보로 소문난 연예인과 유튜버 키즈 크리에이터가 한 팀을 이루어서 환상의 케미로 엄청난 컨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출연하는 키즈들는 어썸하은, 뚜아뚜지, 마이린, 존&맥이 하게되었고 연예인 출연자는 김완선, 세븐틴 맴버 민규와 정한, 조빈, 하연수가 랜선 조카바보로 출연하게 됩니다.

 어썸하은과 김완선 팀은 이름만으로도 매우 큰 시너지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조합입니다. 어썸하은은 한 인터뷰에서 “김완선 이모랑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할 때는 어색하긴 했지만 막상 춤연습을 시작하면서 만남을 계속하다보니 

조금씩 친해지는 것 같다라며 김완선과 같이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알려주었습니다. 

 김완선은 처음엔 하은이의 나이를 듣고 어리지 않을까 했지만 연습을 해보니 하은이가 리드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너무 실력이 좋아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둘은 역시 댄스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으로 김완선은 나하은 양의 춤을보면 느낌을 너무 잘 살려서 댄스 천재인 것 같다 재능이 너무 뛰어나다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나하은양도 김완선을 보고 역시 춤선부터 다르시구나 라고 생각했고 김완선의 명곡들을 다 외울뿐더러 커버댄스까지 한 적이 있을 정도로 팬임을 증명했습니다.

놀라운 팀워크를 자랑하는 두사람은 서로와 만나서 고군분투하며 유튜브 세계를 배우며 추억을 만들게 되어 너무 좋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