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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두 모델 고향 광고 키 나이 젊은시절

다이엔킴 2019. 4. 29. 15:50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모델로 데뷔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는 모델 김칠두 알아보겠습니다.
김칠두 모델 고향 광고 키 나이 젊은시절

 

김칠두 나이 1955년생으로 2019년 올해 65세입니다. 김칠두 키 181cm입니다.

과거 김칠두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모델이되고 싶어서 장발을 고수하며 20대에는 의상실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스타일을 많이 배웠고 국제복장학원에도 다녔지만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슈퍼마켓이나 연탄, 순대국 식당 등을 운영했습니다. 순댓국 집은 23년 정도를 하면서 욕심과 자부심도 생기면서 뷔페, 복집, 갈빗집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집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고 식당을 청산하고 고향을 떠나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식구들을 데려왔지만 무직이었던 김칠두는 셍계를 위해 이것저것 해봤지만 쉽지않았습니다.


깊은 생각을 해보다가 젊었을때 꿈이 었던 모델일이 떠올랐고 딸이 응원하며 모델아카데미에 등록을 시켜주었습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꿈을 펼치게된 김칠두는 기회가 따라준다면 세계4대 패션위크에 시니어모델로 서보고 싶고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현재 모델일을 하고 있지만 아카데미에 나가서 젊은 친구들의 레슨을 함께 보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김칠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습니다. 작년에 브랜드 오디션을 7번 도전했지만 합격하기는 쉽지않았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조금넘은 경력에 비해 뜨거운 러브콜에 의류 화보촬영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칠두는 사진이 찍히면 짜릿한 기분이 생기며 만족감 100%를 밝혔습니다. 의상 디자이너는 사실 우리 브랜드의 주 고객층은 젊은사람들 이지만 김칠두씨는 모두를 아우르는 분위기를 풍기고 요즘은 매장에와서 모델 할아버지가 입은 옷을 묻는 고객들도 생겼다고 합니다.

 

 

김칠두는 평소 의상들은 동묘시장에서 구입을 하며 직접 산 옷을 입고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순수하고 선한 모습의 아내에게 반하여 결혼을 했고 최근 아내가 환갑이 되어 함께 여행을 계획 중임을 알렸습니다.

 

 

하루일정을 끝내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본인의 꿈을 밀어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아내에게는 그 동안 미안한 마음뿐이었지만 이제는 좋은일들만 생길 것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딸은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고 아빠 김칠두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내 허향숙씨는 김칠두씨가 편히 모델일을 할 수 있게 반찬가게에서 일하며 생계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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