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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사기 매니저 척수염 윤미래

다이엔킴 2019. 5. 25. 22:5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타이거JK 사기 매니저 척수염 윤미래

 

 타이거JK 나이 1974년생이며 올해 45세입니다. 타이거JK 본명 서정권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타이거JK 키 180cm, 혈액형 O형입니다. 타이거JK는 2007년 가수 윤미래와 결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서조단 군이 있습니다.


타이거JK는 대한민국의 한국1세대로 아버지는 팝칼럼니스트 서병후씨 입니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힙합을 접하게 되었고 공부보다는 음악에 열중했고 사회에 반기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힙합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그 당시 힙합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던 때였고 타이거JK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힙합동아리에서 타이거JK를 초청했고 이전에 왔던 한국과는 달라진 느낌을 받으며 비주류에서 주류로 가도록 힙합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타이거JK는 예전에 함께 했던 매니저들과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해보자고 뜻을 합쳐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회사운영은 매니저들에게 맡겼고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스케줄이 잡히는대로 앨범발매와 콘서트 등 바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수익이 들어오지 않았고 타이거JK가 정산에 관해 물어보면 투자금을 많이 넣어서 그 동안 스케줄을 잡은 거라 아직은 정산하기 힘들다라는 답뿐이었습니다.

그런 답과 함께 더이상 질문을 하지도 못하게 갑작스럽게 해외스케줄을 만들어서 타이거JK부부를 해외로 보내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정산이 안됬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집 한채 마련하는게 꿈이라고 하자 사람들은 컨셉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타이거JK는 살고 있던 집에서도 쫒겨나게될 신세였습니다.

타이거JK가 그 당시 찍었던 3편의 광고로만 5억의 수익이 났지만 매니저들은 적자라고 타이거JK를 속여왔고
모든 직원들이 부부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로 입을 맞춰오면서 1년동안 50억정도를 빼돌렸습니다.

 

 

그 사람들을 믿고 열심히 활동만 하며 아들의 인감까지 맡겼던 부부는 회사 컴퓨터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되었고 타이거JK의 아버지마저 암투병 중에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윤미래는 마이크를 놓게 되었고 소송을 시작하긴 했지만 증거도 불충분한 상태여서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이거JK는 2004년 척수염 진단을 받게 되면서 갑자기 마비증상을 호소하게 된 것입니다. 힘든 생활을 보내면서 차가운 물이 닿아도 화상을 입는 이상증상들도 생겨났고 처방약 때문에 2주에 몸무게가 30kg이상 불어나기도 했습니다.


척수염은 뇌와 팔다리의 신경을 연결해주는 중추신경계인 척수에 염증이 발생하여 완치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걷기도 힘든 상황을 보냈고 다행히 꾸준한 치료덕에 회복을 한 타이거JK는 2006년에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4월경 타이거JK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척수염이 재발하여 왼쪽 허벅지가 마비되면서 소화 장애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5월에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는 기사로 건강상태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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