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방공진지 일병 추락사 사망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16일 오전1시 34분경 서울 용산 삼각지 방공진지에서 대공감시 근무를 하고 있던 육군 일병 19살 한명이 관측초소에서 추락하였습니다. 일병은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육군 해당부대 측에 따르면 혼자 근무를 서고 있던 일병이 보이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해봤더니 일병이 초소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일병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습니다. 일병의 주머니속에서 나온 수첩에는 유서와 비슷한 메모가 있었습니다.

육군에서는 군 수사기관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