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 나이차이 시아버지 백윤식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아이 둘의 엄마이지만 변함없는 인형외모인 정시아 알아보겠습니다.

정시아 백도빈 나이차이 시아버지 백윤식

 정시아 나이 1981년 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정시아 본명 박현정, 키 168cm입니다. 정시아 학력 세종대 영화예술학 학사이고 데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했습니다.

2009년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아들로 둘은 2008년 영화 '서바이벌' 촬영으로 만나게 되어 인연으로 이어졌고 6개월정도 열애 후 결혼을 했습니다. 백도빈은 단국대 체육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정시아의 나이는 26세, 백도빈은 30세로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결혼 후 정시아는 출연하고 있던 모든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가정에 좀 더 집중 할 것을 밝혔습니다. 백윤식은 며느리가 되는 정시아와 아들에 대해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말했습니다.

백도빈은 정시아에게 하트 촛불과 핸드메이드 케이크로 청혼을 했고 둘에게 속도위반으로 인한 결혼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부인하였습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며 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데뷔 20년이 된 배우 정시아는 인생 작품으로 '두근두근 체인지'를 꼽았습니다. 그 작품에서 '샴푸의 요정' 수식어를 달게되며 저 이쁜여자누구지라며 많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은 배우는 남편 백도빈을 꼽았고 결혼 후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또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중에서 특히 스릴러와 공포를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역할이나 장르는 해본 적이 없어서 이전과 상반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르로는 애니메이션 더빙,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결혼 10년이 된 정시아는 남편이 속 썩이는 일도 없고 술,담배도 하지않아서 싸울일 없이 신혼같은 생활을 아직도 이어오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슬하에 백준우, 백서우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들 준우가 학급에서 회장으로 뽑혔음을 SNS상에 올렸습니다. 아들의 성격이 매우 좋아 친구들도 많고 인기가 많음을 알리며 아들바보의 면모가 드러났습니다.

딸 서우를 연예인으로 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정시아는 서우는 아직 본인이 TV에 나왔다는 것도 모르고 평범하게 컸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보였습니다. 

서래마을에서 살면서 정시아는 모든 이웃들과 친분을 잘 유지하며 '여자 김제동'으로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같은 동네에 이웃으로 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는 가끔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