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대화의희열 나이 조두순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대화의희열2'에 출연하는 이수정 교수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정 교수 대화의희열 나이 조두순

 이수정 나이 1964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학력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석사입니다.

이수정 교수는 범죄심리학 전문가로써 대검찰청의 자문위원도 맡고 있을 정도로 전문가 입니다.

이수정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범죄심리 자문을 무보수로 20년째 출연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강력범죄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대표적인 분입니다. 오래된 경력만큼 흉악한 범죄자들의 수도 어마어마합니다.

'대화의희열'에서 지금까지 만난 범죄자들 중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이수정 교수는 2000년대에 연쇄살인사건이 계속됬던 때에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을 꼽았습니다.

국민들 모두 공포와 충격에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범죄자들로 이수정 교수는 그 중에서도 한 인물을 꼽으면서 등골이 오싹했던 기억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와는 극단적이라 할 정도로 단절된 모습을 보였던 그 범죄자는 이수정 교수의 질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섬뜩한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잔인한 본성에 이수정 교수는 공포감을 느꼈고 이 이야기를 들은 패널들 또한 놀랬다고 합니다.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의 무서운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누구일까요.

다니엘은 '흉악한 범죄자들을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며 모두들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실제로 범죄자들을 만나서 느끼게된 점들을 분석하며 어린시절의 기억과 교육들이 나중에 범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대화의희열2'에서는 최악의 범죄로 아직도 불리고 있는 조두순 사건과 출소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요즘 늘어나고 있는 성범죄와 대한민국에서 가정폭력이 많은 이유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이수정 교수는 최근 버닝썬 사건이 드러나면서 약물 성범죄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고 1998년도부터 있었던 수법이라고 합니다.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느끼게되는 공포의 크기가 상당할 것을 이야기 하며 깊은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대화였다고 합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이수정 교수는 2016년에 정준영이 본인과 성관계를 하는 여성을 몰래 촬영하여 지인들과 공유를 한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 경찰은 그런 내용이 담긴 증거가 될 휴대폰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수사의 허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에서도 정준영이 귀국하자마자 긴급 체포가 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증거가 다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루의 시간을 주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시간을 주는 것만으로도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하거나 방어권으로 사용하려 할 것인데 왜 시간을 준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