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구소

박항서 대화의희열2 연봉 부인 최상아 나이 본문

오늘의 이슈

박항서 대화의희열2 연봉 부인 최상아 나이

다이엔킴 2019. 5. 11. 09:57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베트남 축구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영웅된 사나이 박항서 감독 알아보겠습니다.

박항서 대화의희열2 연봉 부인 최상아 나이

 

 박항서 나이 1959년생으로 2019년 올해 61세입니다. 박항서 고향 경남산청이고 키 167cm입니다. 박항서 학력 한양대며 부인은 최상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박항서는 경신고에서 한양대를 거치며 1981년 제일은행에서 축구선수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본과 있었던 친선경기 날에는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로 태극마크를 걸고 뛰었고 1985년에는 럭키 금성에서 우승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축구선수로써 비단길을 걸었다고는 하기 힘들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의 수석코치로 있으면서 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박감독은 사람들에게 먼저 나서는 성격도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지는 못 하였던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이 지나고 프로축구팀의 감독을 맡았고 부산 아시안게임, 2004년에도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이란에게 승리를 내어주면서 대한민국은 동메달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K리그에서 경남FC, 전남드래곤즈 등 사령탑으로 있기도 했지만 구단과 의견대립이 생기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박감독이 동남아 베트남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박감독의 아내인 최상아씨가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스즈키컵 결승까지 오르며 우승까지 거며쥘 수 있던 것은 박항서 감독의 파파리더쉽 덕분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과 베트남 사람들 모두 놀라게 되었고 감독의 조국인 한국에도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박감독은 스즈키컵 결승이 확정된 이후에 1차전 경기를 하기 위해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던 비행기에서 부상을 당한 선수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본인의 비즈니스석 자리를 양보하기도 했습니다.

 

박 감독의 연봉은 VFF와 2020년 1월까지 계약이 된 상태로 월급은 2만2천달러(약 2400만원)정도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베트남 언론에서는 박 감독의 계약은 3년이고 월급은 3만달러, 연봉으로는 4억으로 연장이 되었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VFF에서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으며 연장은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박 감독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로 애정표현이 많이 서툴어서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궁민남편'에 출연하여 최근 아내의 생일을 까먹은 적이 있는데 몇일 지나고나서야 생각이났다고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더니 아내는 그럴줄알았다며 넓은 이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집 밖에서는 리더쉽으로 무장한 박 감독이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따라가는 입장이라고 사랑꾼임을 드러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