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남편 직업 결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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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남편 직업 결혼 나이

 

 구지성 나이 1983년생으로 2019년 올해 36세입니다. 구지성 키 173cm, 몸무게 52kg입니다. 구지성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써 활동도 시작하였으며 수 많은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1년에는 '나쁜남자'라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 구지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몸매로 구지성은 레이싱모델을 하면서 여러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고 레이싱계에서는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활발한 활동으로 한달 수익이 6천만원까지 들어온적도 있다고 밝히며 레이싱모델 중에서 최고의 수입을 벌어들였습니다.

 

 

구지성은 최근 6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밝히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예비신랑은 10년정도 친구로 지내오다가 2014년에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열애설이 일방적으로 공개되자 인정을 하였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도그브리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그브리더란 강아지를 사육하면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도그쇼에 출전을 시켜주는 전문가를 뜻합니다.

 

 

구지성은 작년 11월에 본인의 SNS를 통해서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를 도그브리더라는 것을 한국에 처음알리신 분이라고 소개를 더했습니다. 사진속에는 유럽의 도시들을 함께 여행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구지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폰서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43세의 재일교포가 본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스폰서제의를 하고싶다는 내용을 올렸고 큰 화제가 되어버리자 
구지성은 '좋지못한 일로 소란을 피워 죄송하다'며 이어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분이 있으며 쪽지를 보내신 분은 진심일지 아닌지 몰라도 나의 부모님과 남자친구에게도 상처가 될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아프신 부모님께서 나를 힘들게 키워주셨는데 이런 나를 돈으로 사겠다는 그런 말들은 어릴때는 대처법을 몰라서 무시했지만 마음속 깊이 상처가 되어있다. 이제는 무시하며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희롱스러운 발언을 쉽게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면서 동료들도 상처받는 일이 없길바라며 공개합니다.' 라고 제대로 경고를 하였습니다.

스폰서는 연예인을 준비하는 지망생이나 현 연예인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며 데이트나 그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