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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성형전 뇌종양 남편 직업

다이엔킴 2019. 9. 20. 15:18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김혜연 성형전 뇌종양 남편 직업

 

김혜연 나이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김혜연 키 164cm 학력은 인천전문대학입니다.

 

김혜연은 1993년 최고의 히트곡인 '서울대전대구부산'을 내면서 최고판매기록을 달성했고 트로트가수로써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0년에 김혜연은 본인의 팬이었던 남편과 가수와 팬으로 만나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목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체육선생님을 하고 있다가 서울로 와서 김혜연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후에 남편은 사업을 시작했고 생각보다 힘들어졌고 결국 둘째아이가 태어나고 얼마안되어 사업은 부도가 나버렸습니다.

 

그러나 김혜연의 남편은 힘든 상황에도 김혜연에게 말없이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 것을 사주기 위해 본인의 시계를 팔아서 사줬던 좋은아빠라고 합니다. 이제는 슬하에 두 아들과 두 딸이 있으며 강남에 있는 럭셔리한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김혜연은 바쁘게 활동을 이어오다가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게되었는데 담당의사가 조금만 늦었어도 위암이 발병했을 것이고 보통사람보다 확률이 10배가 높다는 말을 했습니다.

 


건강관리는 멀리하고 지내왔는데 위궤양, 헬리코박터균도 모자라 종양이 2개나 머리속에 있는것도 발견이 되어서 언제터지게 되어 언제 의식을 잃게 만들지모른다는 것 입니다.

 

 

급하게 수술날짜를 잡았지만 한달 후였고 수술을 기다리는 김혜연의 하루하루는 시한부인생을 살면서 매일 울며지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남길 유서까지 작성을 해두었고 남편은 좋은여자를 만나길 바라고 아이들에게는 미안한마음 뿐이었다고 합니다.

 

미리 써둔 유서를 금고에 넣어두고 수술을 몇일 앞둔 상태에서 병원에서는 약물치료를 제안했고 6개월마다 MRI검사를 하며 수술을 하지 않게된 것 입니다. 치료를 받던 중에 넷째를 출산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한 검사에서 기적적으로 종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김혜연은 과거 어려운형편에서도 가수라는 꿈을 놓지않으려 레슨비를 모으기위해 인천에 한 수제화집에서 1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하셨던 사업이 망하게 되면서 가족들은 흩어져 지냈고 꿈을 찾아가기 보다는 본인이 나가서 생활비를 버는데 더 급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가족들이 인천에 함께 살게됬지만 생활비를 위해서 식당서빙이나 신문배달 등 여러알바를 한 만큼 여러 악덕사장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연송 사장님은 김혜연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도 해주고 데뷔후 김혜연은 첫 앨범을 가지고 사장님에게 먼저가서 선물했을 정도로 은인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김혜연이 2010년 뇌종양이 생겼을 때도 생각났던 사람은 최연송사장님이었고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을 다시만나기 위해 TV사랑을 싣고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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