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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여동생 남편 홍혜걸 자녀

다이엔킴 2019. 10. 1. 15:00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여에스더 여동생 남편 홍혜걸 자녀

여에스더 나이 1965년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여에스더 고향 대구입니다. 여에스더는 (주)에스더포뮬러의 대표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며 유복한 생활을 누렸던 셋째딸 여에스더는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항상 결핍이 따라왔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문제가 없었지만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항상 억눌려왔고 유모의 손에 자라오며 어머니의 애정에 목말라했습니다.

 

 

항상 곁에서 힘이되어주었던 존재는 여동생이었지만 3년전 그녀는 힘든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에스더는 그 후 마음의 병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싶었던 말들을 털어놓으려 오랜만에 여동생의 묘를 찾아와 눈물을 보였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1994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두명을 두고 있고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삭막한 집안에서 자라온 여에스더의 마음을 열었던 사람은 같은 대학교 후배인 홍혜걸이었습니다.

 

홍혜걸은 두 살연하로 여에스더를 보고 첫 눈에 반하여 만나게된지 94일만에 청혼을 하였습니다. 여에스더의 집안에 비하면 홍혜걸의 집안은 평범한 집안이었지만 시부모님의 인성이 너무 좋으셔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고모들의 정략결혼에 좋지않은 생활과 결말들을 봐오며 본인은 내심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25년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성장환경의 차이를 느끼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올 쯤에 여동생의 안타까운일이 겹치며 우울증이 오게되었고 그로인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홍혜걸과 집안에서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놀랐지만 여에스더는 25년을 살다보니 각방은 나쁜 것 만이 아니고 서로를 위해 떨어져 있다가도 믿음과 애정이 있으면 다시 붙으면 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요즘 자주 방송에 출연을 하며 부부생활에 대해 폭로를 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두 사람은 의학정보, 상식에 대해 소개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중앙일보에서 1992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홍혜걸은 2011년에 '비온뒤'라는 의학채널을 개설하였고 대중들에게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산균 사업을 소개하며 수입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인 여에스더는 지금도 매출이 좋지만 제일 좋았던 매출은 연500억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연 400억에서 500억은 매출이 나오며 대기업못지않은 매출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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