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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수입

다이엔킴 2022. 12. 3. 16:45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수입

 

KBS 공채개그맨 김원훈과 조진세가 만든 유튜브 채널인 '숏박스'에 엄지윤도 참여하게 되면서 3인조 숏박스가 되었습니다.

 

 

김원훈은 1989년 34세입니다. 고향은 인천이며 김원훈 키는 178cm입니다. KBS 공채30기 개그맨입니다.

조진세는 1990년생으로 33세입니다. 조진세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75cm 입니다. KBS 공채 31기 개그맨입니다.

엄지윤은 1996년생으로 27세입니다. 엄지윤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8cm입니다. KBS 공채 32기 개그우먼이며 유튜브 개인채널인 '엄지렐라'를 운영중입니다.

 

 

이들은 21년 10월 숏박스를 개설하고 22년 1월 '장기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조회수 누적 1200만이 된 영상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선택받아 안본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숏박스의 영상내용은 주로 젊은 층의 사람들이 겪을 법한, 겪어봤던 대화나 상황을 콩트로 나타냈습니다. 놀라울 정도인 디테일을 나타내며 말과 행동 모든것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경쟁 채널은 '너덜트'가 있습니다. 숏박스보다는 먼저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채널이고 개그맨들이 콩트식으로 올리는 영상의 시초가 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각 채널마다 영상의 컨셉과 표현의 차이가 있어 시청자에게는 차별없이 선택받는 채널들이 되었습니다.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수입 세사람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튜브로 인해 과거 월50만원이었던 수입은 50배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차를 새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통장에 큰돈이 정산된것에 놀랄뿐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고 전했습니다.

세사람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요즘 대세답게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집중시켰습니다. 놀라운 말빨로 매력을 뽐냈고 김원훈은 토크욕심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준비한 토크는 다하고 가야겠다라고 말하며 주변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토크를 하면서 도레미들이 지친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엄지윤은 김원훈과 조진세에게 김원훈은 트렌디한거처럼 척을 하기도하며 조진세는 노래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받아쓰기 팀워크 결과가 좋지않을것이라며 독한 멘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세사람은 존재감을 뿜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원훈은 화면창 가득차도록 받쓰판을 공개하여서 잠시 관심을 받았으나 전혀 다른 내용으로 모두를 탄식시켰습니다. 거짓말과 뇌절이 난무하는 토크에 문세윤은 그를 향해 너 이러면 티비에 못나와라며 웃음을 더 주었습니다.

 

조진세는 튀어나온 턱으로 개그소재를 삼는 편인데 김동현과 비슷한 외모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엄지윤은 생각보다 정확한 발음으로 받쓰의 해결사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날 간식게임으로 새로운 퀴즈 '부캐를 맞혀라'가 진행되었습니다. 조진세는 놀라운토요일 프로그램 최초로 안면근육으로 댄스를 하였고 엄지윤은 흥부자답게 이목을 집중시키는 퍼포먼스와 그녀의 부캐인 '엄지렐라' 개인기를 더해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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