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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오빠 황석호 부라더시스터 나이

다이엔킴 2019. 5. 31. 15:08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황석정 오빠 황석호 부라더시스터 나이

 

 황석정 나이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황석정 고향은 부산이며 학력은 서울대 국악과를 거쳐 한예종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황석정 데뷔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고등학생때 했던 일탈이 연기를 하게 만든 근원이라고 생각한다는 황석정은 대학생때도 연극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 졸업을 하고나서 우연하게 보게된 연극을 보고나서 극단에 입단하였습니다. 황석정의 다소 어두웠던 성격이 바뀌었고 사회성까지 만들어주었습니다.

 

 

극단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연극을 배워오던 중에 설경구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서 1995년 한예종에 입학을 했습니다. 2001년에 영화로 데뷔를 알리며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고 개성있는 역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석정은 과거 서울대 진학 당시에 뒤태미녀였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대학생때 붙는 옷을 입고 외출하면 5명정도는 뒷태를 보고 황석정을 따라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앞을 보면 도망갔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석정은 항상 작품에서 개성넘치는 역할들을 맡았고 이미 베테랑 배우가 되었지만 의외로 아직 무대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두대에 끌려가는 느낌을 받으며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기분으로 대사를 까먹기도 하지만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혼인 황석정은 결혼이야기에 성실하고 지혜롭고 좋은사람이 나타난다면 연애를 하고싶다며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경매학원을 다녔던 황석정은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가 재개발을 하게 되면서 나오게 되었는데 어느 경매에 참여하여 집 한채를 낙찰받게 되었고 부산에서 혼자 살고 계시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황석정은 본인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친오빠가 항상 황석정에게 일이 생기게되면 항상와서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만능 맥가이버 같은 오빠를 '부라더시스터'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빠 황석호는 밤낮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낮에는 에어컨설치 일을 하고 있고 밤에는 선술집을 운영하지만 동생 황석정이 항상 우선순위라 가게 매출은 뒤로 한다고 합니다.

 

오빠와 동묘시장 쇼핑을 가게 되었고 오빠가 옷을 갈아입다가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쉰이 넘은 나이지만 자기관리가 대단한데요. 과거 황석호는 클라리넷, 국악, 클래식 등 음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동생 황석정은 오빠의 복근자랑에 어깨가 으쓱해지며 남매케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황석정은 취미로 LP판과 오디오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오빠에 대해 인터뷰를 하다가 인생에서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친오빠라고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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