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구소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 회수 본문

오늘의 이슈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 회수

다이엔킴 2018. 10. 23. 12:17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 입니다.

지난달 논란이 되었던 분유, 급식용 케이크 등에서 발견된 세균들이 또 발견이 되었습니다.

대기업의 햄과 아이스크림 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먹거리 안전이 필요합니다.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판매중단 회수조치 런천미트 회수




 청정원 '런천미트'제품은 식약청에서 한 품질검사 중 세균발육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청에서는 런천미트를 제조하는 대상(주) 충청남도 천안 공장에서 2016년 5월 15일 제조상품이 문제가 있던 것 입니다. 식약청은 문제있는 제조날짜의 상품들을 소비자와 거래처에 위해상품 런천미트 회수 요청을 했습니다.

이 제품의 유통기간은 2019년 5월 15일 까지인 3년입니다.





 대상 관계자는 '런천미트'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는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출고 될 때 이미 회사의 자체 멸균검사를 거친 문제없는 상품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남은 유통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점을 보아 제품에 세균문제가 발생했다면 지난2년6개월 안에 문제가 생겼어야 했지만 그런일이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상 '런천미트' 측은 자체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약청 요청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하고 회수를 할 것이며 원인 규명을 위하여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메가톤'에서도 식중독이 걸리게 되는 세균이 발견이 되어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롯데제과에서는 공장에서 제조된 아이스크림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성수기때 일을 맡긴 외주업체공장에서 제조된 상품이었고 자체검사에서는 식약청에 세균 발견 사실을 자발적으로 신고했고 문제가 된 아이스크림은 전부 회수조치를 했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이상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발견이 되지는 않았지만 품질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