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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이혼 위기 딸 이수민 성형 부인

다이엔킴 2019. 3. 20. 15:39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이용식 이혼 위기 딸 이수민 성형 부인



국민들에게 뽀식이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이용식이 어느덧 환갑을 넘긴 42년차 개그맨입니다. 


이용식은 1971년 레스토랑이나 라이브카페에서 연주를 맡았던 기타 가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도 있고 끼 많던 그는 1975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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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이라는 것 조차 낯설었던 그 때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뽑혔을 당시에는 1700명이 원서를 냈었고 그 중에 말을 재밌게 하는 이용식이 합격이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출연작은 '뽀뽀뽀'로 이 프로그램을 거치며 '뽀식이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게되어 국민호감형 개그맨으로 거듭났습니다.








MC, 연기, 개그, 노래 등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식의 다른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오락관이나 연예가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발휘하였고 현재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건강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점점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옛날 코미디언들 중에서도 이용식은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개그맨입니다.








서열로는 어느 방송에 가도 밀리기도 힘들지만 항상 먼저 도착해서 대본을 숙지하고 방송국 안을 다니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실함이 연예계생활에서 큰 굴곡없이 지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합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만 있을 것 같은 '뽀식이 아저씨'는 인생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릴 당시가 사실은 가장 아픈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이용식 부부는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생활 8년내내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게 소홀해지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이혼까지 생각하며 입양도 생각하며 혼자 머리를 아파하던 이용식은 옷 방 한켠에 있는 서랍을 열게되었습니다. 그 4단 서랍에는 모두 배냇저고리, 아기방울, 버선 등 아기용품이 가득했었고 그제서야 수민엄마가 아이를 매우 기다리고 있었구나라고 알게되었습니다.



아내는 이용식이 촬영을 가고나면 묵묵히 옷방에서 아기옷들을 정리하면서 8년을 보낸 것을 알게된 이용식은 이어 아내의 임신소식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부부에게는 마치 기적적으로 태어난 딸 이수민양이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딸이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이용식은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게된다고 합니다.






이용식은 방송에서도 딸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 딸 이수민양은 대학교에서 아빠 딸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선배들과 동기들이 먼저 이용식을 닮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던 것 입니다.



이어 다이어트 성공담을 이야기하며 코수술과 쌍커풀 수술을 했고 이마에는 지방이식을 했다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용식은 딸의 성형을 허락하기는 했지만 수술후에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슬펐습니다. 아내와 딸이 이용식에게 건강식을 챙겨주며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용식의 딸은 사람들이 아빠에게 잔소리를 하라고 하는데 아빠를 잘 챙기고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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