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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 남편 직업 선우용녀 딸

다이엔킴 2019. 8. 6. 10:23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최연제 남편 직업 선우용녀 딸

 

최연제 나이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최연제 본명은 김연재, 키는 175cm입니다.

 

1983년 최연제가 중학교시절에 가족들은 LA로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베버리힐스 고교를 다니며 치어리더 주장으로도 활동하며 끼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파슨스디자인 스쿨에 입학했지만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의대로 방향을 돌려 샌타모니카 칼리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끼를 아무도 막을 수는 없었고 끼를 알아본 모델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1989년부터는 모델활동을 2년간 했습니다.

 

 

그 당시 유일한 동양인모델로 다양한광고와 패션쇼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유명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홀로 한국으로 들어가 있었던 엄마를 보고싶어진 최연제는 갑작스럽게 LA생활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가서 엄마인 선우용녀를 만났고 엄마를 도울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본인이 가수로 데뷔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1993년 영화OST로 데뷔를 하게되었고 해외파 미녀스타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게되었지만 생각보다 그녀에게 연예계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가요차트 1위를 지켜오며 정상의 길만 걷는듯 보였으나 돌연 은퇴를 하고 미국 시애틀에서 한인2세와 결혼을 하였지만 2년 후 이혼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최연제는 2003년 미국인 케빈고든과 결혼하였다는 좋은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남편 케빈고든은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파고은행의 부사장이며 마치 할리우드스타와 닮은꼴처럼 잘생긴 외모를 가졌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큰 궁궐같은 집에서 지내고 있고 결혼 11년만에 아들 유빈(영문명 이든)을 낳고 행복한 나날을 보고 있습니다.

 

케빈고든은 인천공항에서 처음 최연제를 마주치게 되었을 때 첫 눈에 반해버렸고 손편지를 적어 건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순수하게 보고 두 사람은 비행기안에서 11시간동안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계속되는 구애와 정성스럽게 접은 종이학 101마리선물로 최연제는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습니다.

 

최연제는 취미로 수지침을 시작했다가 한의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2006년에는 본격적으로 샌타모니카 한의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본인이 겪었던 불임에 대한 경험들로 자부심을 가지고 실제 100쌍이상의 불임부부들을 치료해주었고 전문한의사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빔웰니스라는 불임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우용녀가 뇌경색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을 때 그래도 최연제가 다행이라고 느꼈던 것은 본인이 한의사가 되어서 엄마한테 의학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서라고 했습니다.

 


그 전에는 이것저것 건강에 좋은 조언들을 해주어도 선우용녀가 흘러들었지만 3년동안 투병하며 딸이 하는 말은 잘 듣고 만나면 딸이 침을 놓아주기도 하는데 몸이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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